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99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디지털콘텐츠학부, NC QA 컨퍼런스 참가 새글 우리 대학 디지털콘텐츠학부(학부장 임대근)는 10월 2일(금) NC QA가 주최한 2026 NC QA날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학부는 이번 행사를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재학생과 교수진이 현업 전문가의 발표를 청취하며 게임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직접 경험했다.이 컨퍼런스는 NC QA가 게임콘텐츠 개발과 유통과정에서 품질보증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Own Your Path, Empower the Team 을 슬로건으로 ▲알아차리고 길을 찾는(Notice Navigate) ▲연결하고 협업하는(Connect Collaborate) ▲탐구하고 검증하는(Quest Qualify) ▲적응하고 나아가는(Adapter Advance)의 가치를 내세웠다.기조 세션에서는 나는 누구인가 (연제봉),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할 것인가? (한의도)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분과 세션에서는 4개 트랙에서 16개 강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세션은 게임QA 현장이 마주한 변화를 폭넓게 다뤘다. 특히 생성형 AI와 글로벌 협업, 업무 처리 등을 주제로한 강연이 주를 이뤘다. 회의의 품질을 높이는 AI 활용법 (고아현), AI를 바라보는 태도 (박승우), 문과지만 괜찮아, 바이브코딩이 있잖아! (육호연) 등과 테스트 자동화 기법: 더 이상 손으로 결제 안 합니다 (강종국 이보령),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게임 패드테스트 (임동식) 재현 안 되는 버그보다 어려운 건 진행이 안 되는 소통이다 (김경록), 세계는 다르고, 품질은 하나다! (최영심), 개인의 게임 지식이 팀 지식이 되려면 (김경민)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디지털콘텐츠학부는 이번 참가로 학생들이 게임콘텐츠 개발과 개발의 핵심 직무를 현업의 시각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AI 도입으로 빠르게 바뀌는 업무 방식과 비전공자의 진출 사례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한편, 디지털콘텐츠학부는 지금까지 NC QA와의 협약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재학생 인턴 3명이 파견되어 근무 중에 있다. 작성일 2026.10.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2 컴퓨터공학부 이준현 교수, 세계 3대 AI 학회에 논문 4편 채택 새글 ◼ ICLR ICML NeurIPS 2026에 교신저자 논문 잇따라 채택 AI 평가 협업 경량화 연구성과 인정우리 대학 컴퓨터공학부 이준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4편이 인공지능(AI)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인 ICLR 2026, ICML 2026, NeurIPS 2026에 잇따라 채택됐다.[컴퓨터공학부 이준현 교수]ICLR(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ICML(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NeurIPS(Conference on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대회로, 이른바 세계 3대 AI 학회 로 꼽힌다. 세계 각국 대학과 글로벌 기업 연구진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논문을 선정한다. 매년 수만 편이 제출되지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일부만 채택된다. 한 학회에 논문을 싣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이 교수는 올해 ICLR과 ICML에 각각 1편, NeurIPS에 2편 등 총 4편의 논문을 교신저자로 발표했다. 한 해에 세계 3대 AI 학회 모두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AI 시스템의 평가와 협업, 효율적인 정보 교환, 모델 경량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이번 연구들은 LG AI Research,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 UIC), Capital One AI Foundations, 중앙대학교 등 국내외 산업계 및 학계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뤄졌다.ICLR 2026에 채택된 연구에서는 기존의 정해진 평가 문제를 사용하는 대신,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문제를 생성하고 난도를 점차 높여가며 AI 모델의 실제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했다. 빠르게 발전하는 AI의 성능을 기존의 고정된 평가 방식보다 유연하고 지속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ICML 2026 연구에서는 여러 AI가 모든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기존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했다. AI가 답변에 대한 확신이 낮은 경우에만 여러 AI가 토론하도록 함으로써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계산 비용을 단일 AI를 사용하는 수준에 가깝게 낮추는 방법을 제시했다.NeurIPS 2026에는 서로 다른 대규모언어모델(LLM) 간 효율적인 정보 교환 방법과 AI 모델 경량화에 관한 연구 등 2편이 채택됐다. 첫 번째 연구는 서로 다른 AI 모델이 자연어로 정보를 풀어 전달하는 대신 내부 정보를 직접 주고받도록 해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통신 시간을 기존 대비 약 11분의 1 수준으로 단축했다.[(논문제목) XBridge: Entity-Grounded Latent Bridge for Heterogeneous LLM Communication 중에서 xbridge_architecture]두 번째 연구에서는 의료 법률 금융 등 중요 지식과 관련된 부분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면서 AI 모델의 크기를 줄이는 압축 방법을 제안했다. AI 모델을 경량화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지식과 성능이 손실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논문제목) XBridge: Entity-Grounded Latent Bridge for Heterogeneous LLM Communication 중에서 xbridge_performance]이 밖에도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자연어처리 분야의 대표 국제학술대회인 EMNLP 2026 Findings와 SCI(E)급 국제학술지 「Information Sciences」에 각각 논문 1편을 발표하는 등 AI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준현 교수는 최근에는 서로 다른 에이전트(agent)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며 이번 연구에서는 언어 자원과 특성이 AI의 추론 성능에 미치는 영향(EMNLP 2026 Findings), 서로 다른 에이전트 간 평가와 토론(ICLR ICML 2026), 이종 LLM 간 효율적인 소통(NeurIPS 2026) 등 다양한 AI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다뤘다 고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연구 방향은 우리 대학이 가진 언어 문화적 다양성의 강점과도 잘 맞닿아 있다 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하며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6.10.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8 환경공학과 배현정 박사연구원, 수자원분야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게재 우리 대학원 환경공학과 수질바이오모니터링 연구실 및 환경지표평가센터(지도교수: 정태용) 소속 배현정 박사연구원이 수자원(Water Resources) 분야 상위 2% 국제학술지인 Water Research에 논문을 게재했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A deep learning-assisted Biological Early Warning System using composite behavioral indicators in Daphnia magna with field-collected river water" 이다. (https://doi.org/10.1016/j.watres.2026.126973) [사진. 왼쪽부터 주저자 배현정 박사연구원, 교신저자 정태용교수, 연구논문의 그림초록]출판된 연구논문은 AI 모델(YOLO)을 활용하여 동물플랑크톤의 행동 인식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을 수질을 지시하는 생물경보장치(BEWS)에 접목한 연구이다. 해당 분야에서 기존의 생물경보장치 연구는 실험실 수준의 적용실험에 머무른 경우가 많은데, 본 연구에서는 캠퍼스 인근 서로 다른 지역에서 채취한 실제 강물을 이용하여 현장성이 높은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생물경보장치 이용자가 설계한 개체인식 알고리즘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적용하는 지역의 수질 및 생물학적 특성이 그때그때 달라져 발생하는 인식오류를 크게 개선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수질측정 현장에서 지역과 생물에 무관하게 적용가능한 AI기반 개체인식 알고리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복수의 행동파라미터 적용을 통해서 4대강 유역 내 50여개소 이상 위치한 생물경보장치 측정소의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연구를 주로 수행하며 논문을 작성한 주저자 배현정 박사연구원은 이번 논문 게재는 매우 뜻깊은 성과였으며, 앞으로도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에 꾸준히 매진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2026.10.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5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주(駐)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 및 조지아 전략 및 국제 연구 재단(GFSIS)과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9월 18일과 19일, 주(駐)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 및 조지아 전략 및 국제 연구 재단(Georgian Foundation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GFSIS)과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ecurity Circumstances in the Black Sea Region and Implications for Georgia Korea-Georgia Cooperation on Security, Culture, and Cyber Resilience 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주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으며, 한국과 조지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김현두 주조지아 대한민국 대사와 Ekaterine Metreveli GFSIS 연구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GFSIS는 조지아 최대의 씽크탱크로 조지아의 국가 전략 개발의 중심 행위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EU와 코카서스 지역을 포괄하는 국제관계 연구의 선두주자다. 개회식 후 사업단과 GFSIS는 MOU를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심포지움에는 총 7명의 발표자가 참여하여 이틀에 걸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측에서는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Strategic Relations between Russia and North Korewa: Implications for the War in Ukraine and the Korean Peninsula ) 홍정민 SUNY Korea 교수( Rebalancing Black Sea Security: US-NATO Burden-Sharing and the Strategioc Roles of Turkiye and Georgia after the 2026 Ankara Summit 사업단의 정기웅 부단장( A New Link in Black Sea Security: Korea Georgia Cooperation on Security and Cyber Resilience )이 발표를 진행했다.조지아측에서는 Tornike Turmanidze (Senior Fellow, GFSIS - Georgia-Russia Relations and the implications for Regional Security), Amb. Alex Petriashvili (Senior Fellow, GFSIS - Russia Ukraine War: Challenges and Prospects for Georgia s Foreign and Security Policy Priorities ), Mamuka Komakhia (Senior Fellow, GFSIS - Security Risks and Threats to the Middle Corridor: Challenges for Transport, Energy Transit, and Regional Connectivity View from Georgia ), Kakha Gogolashvili (Director of EU Studies, GFSIS - The Securitization of EU Enlargement: A New Geopolitical Vision for the Black Sea )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강대국 패권 경쟁, 특히 디지털 패권을 향한 선도국들의 무한 경쟁 속에서 한국과 조지아의 안보 환경 진단, 협력방안, 인지전(cognitive warfare)을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안보 불안 요소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추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협의 하는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아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6.10.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4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 전주국제단편영화제와 세로영화포럼 공동 개최 우리 대학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소장 임대근)는 9월 19일 전주 중부비전센터 글로리아홀에서 전주국제단편영화제(JISFF)와 공동으로 2026 세로영화포럼 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세로영화: 새로운 화면비의 영화 언어 라는 주제 아래, 모바일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영화와 영상 생태계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세션에 앞서 진행된 세로영화 쇼케이스 에서는 수직 프레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단편 작품인 안드로이드는 바람의 꿈을 꾸는가 (연출 김준석)와 한다 인터뷰를 영화감독 (연출 박창욱)이 상영돼 현장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진행된 발제에서는 학술과 산업을 아우르는 날카로운 분석이 이어졌다. 이종현 한신대 교수는 세로 프레임의 미학: 수직 구도의 영화 언어 를 주제로, 수직 화면이 주는 심리적 몰입감과 인물 중심의 새로운 연출 문법을 분석하며 가로 프레임과의 미학적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보규 코어미디어시스템 대표는 숏폼 플랫폼과 세로영화의 산업적 가능성 을 통해 세로영화의 수익 모델 및 글로벌 유통 확장 전략을 소개했다,발제 이후 이어진 종합 패널 토론에서는 김세익 경희대 연구교수와 채은유 KHS에이전시 작가가 참여해 창작 환경의 변화, 제작 지원 체계 마련, 글로벌 시장 공략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독립영화 창작자들이 세로 프레임을 새로운 예술적 표현 도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됐다.임대근 소장은 이번 포럼은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의 시각적 경험을 영화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영화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담론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는 이번 전주에서 열림 포럼을 전후하여 전죽국제단편영화제 및 전북대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작성일 2026.09.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64 한·아랍문화교육연구센터, 한국기원과 공동으로 ‘아랍인을 위한 바둑 입문 특별 강좌’ 진행 우리 대학 한 아랍문화교육연구센터(소장 윤은경)는 한국기원과 공동으로 아랍인을 위한 바둑 입문 특별 강좌 를 진행한다. Learn Baduk, Discover Korea! 라는 기치 아래 진행되는 본 강좌는 9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20분까지 온라인으로 총 12주간 진행되며, 기본적 바둑 규칙 설명, 실전 전략 및 한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다. 강좌 개강에 앞서 9월 18일 오후 5시 한국외대 교수회관 세미나룸에서 개최된 입교식에는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김강석 대외협력처장, 윤은경 한 아랍문화교육연구센터 소장, 김동환 아랍어과 학과장, 바둑 강좌를 지도할 이영신 프로 6단과 국내 외 아랍인 수강생 50명가량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4천 년의 지혜를 품은 바둑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깊은 사고와 문화를 나눌 수 있는 훌륭한 마인드 스포츠이며, 이번 강좌가 아랍권 전역에 바둑의 매력을 알리고 두 문화권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한국의 전통 지적 자산인 바둑과 유구한 역사 문화를 아랍권에 함께 소개하는 최초의 강좌로서 최근 아랍권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과 아랍 세계 간 인적 문화적 교류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6.09.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83 역사문화연구소 <생태접경사연구단>, 제2회 국내 현지조사 및 콜로키움 개최 우리 대학 역사문화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생태접경사연구단(연구책임자 여호규)은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 일대에서 서해안의 어업생태환경 을 주제로 제2회 국내 현지조사 및 콜로키움을 개최했다.이번 조사에서 연구단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인천도시역사관을 비롯하여 송도 소래습지 대부도 선감도 선재도 영흥도 등을 답사했다. 이를 통해 경기만의 해양환경과 서해안의 갯벌 섬을 기반으로 형성된 어업과 염업, 해상교통의 역사적 변화를 살펴보았다.현지조사와 함께 이영학 사학과 명예교수의 콜로키움 특강도 진행되었다. 이영학 교수는 각 조사 장소에서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자연환경, 주민들의 생업과 생활 변화 등을 설명했다. 특히 갯벌과 섬이 어업의 터전이자 해상교통과 대외 교류의 공간으로 기능한 과정과 간척 연륙 산업화가 해양생태환경에 미친 영향을 현장 자료와 연결하여 강의했다.선감역사박물관에서는 선감학원의 운영과 아동 인권침해 문제를 살펴보았으며, 대부도와 선재도 목섬, 영흥도 십리포에서는 간척과 연륙으로 변화한 도서 지역의 생활환경과 조간대 생태환경을 조사했다.이번 현지조사 및 콜로키움은 문헌자료에서 확인한 내용을 실제 지형과 유적에 대입하여 검토하고,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생업, 교통과 교류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조사 결과는 향후 생태접경지역의 환경 변화와 동아시아 교류 관계를 연구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6.09.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09 국제지역대학원 이시헌 원생, 인도 조세관료제 연구로 『Modern Asian Studies』 논문 게재 우리 대학 국제지역대학원 석 박사통합과정 인도아세안경제전공 이시헌 원생(지도교수 김찬완)의 논문 "Non-commitment Disposition and Path Dependence: Structural Loss Patterns in India's Tax Bureaucracy"가 아시아학 분야 대표 국제학술지 『Modern Asian Studies』에 게재된다.『Modern Asian Studies』는 1967년 케임브리지대학교와 남아시아연구센터(CSAS) 주도로 창간되어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부(Cambridge University Press)가 발행하는 학술지로, 근현대 아시아의 역사 사회 정치 문화를 다룬다. 풍부한 실증 자료에 기반한 장편 논문을 이중익명(double-anonymous) 심사로 엄선해 싣는 권위지로, 대학원생이 단독 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이 연구는 인도 소득세 당국이 승소 가능성이 극히 낮은 사건에서도 항소를 지속하는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 소득세 항소심 판결문 1,000건을 텍스트마이닝으로 분석했다. 이 원생은 ▲담당 공무원의 역량 부족 ▲성과평가 체계로 인한 인센티브 불일치 ▲상급 기관의 위계적 지시라는 세 가지 통상적 가설을 검증했으나, 모두 데이터로 지지되지 않았다. 불리한 선례가 제시된 뒤에도 항소는 계속됐고, 패소율은 평균 9.6년에 이르는 소송 기간 동안 시기와 도시를 가리지 않고 일정했다. 이에 식민지 행정문화에 관한 역사적 증거를 더해 '비확약적 태도(Non-commitment Disposition)'라는 새로운 설명을 제시했다. 오류 인정, 판단 번복, 공개적 문서화를 회피하는 문화적으로 내면화된 성향으로, 스스로 결론 내리지 않고 최종 판단을 법원에 넘기는 '사법적 책임 이전(Judicial Responsibility Transfer)'을 관행화한다는 것이다.이 연구는 제도 고착의 원인을 '전환비용(switching cost)'에서 찾아온 기존 경로의존성 이론과 달리, 행위자의 태도 자체가 관행을 강화하는 '태도적 고착(dispositional lock-in)'이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대규모 판결문 데이터와 식민지 행정사를 결합해 계량 분석과 역사적 해석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방법론적 의의도 크다. 아래 표는 이 메커니즘이 개인 조직 구조 층위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판결문 데이터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정리한 것이다. 논문 정보제목: Non-commitment Disposition and Path Dependence: Structural Loss Patterns in India s Tax Bureaucracy저자: 이시헌(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석 박사통합과정)학술지: Modern Asian Stud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게재 상태: 게재 확정(2026년 9월 13일), 출판 진행 중(In Production) 작성일 2026.09.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76 처음 137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